예뿌리 민속박물관

• 청주서 미원쪽으로 가다보면 고은삼거리에서 약10km지점에 위치 대중교통 이용시 금거리 하차 32번 국가지원지방도변 우측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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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시간 : 10:00~18:00 (매표마감 17:00), 토요일 휴일 공휴일은 1시간씩 연장
• 휴관일 : 매주월요일, 매년 1월1일

• 원시 청동기에서 부터 근대에 이르는 샤머니즘 고유의 미술품이 주류를 이루고 동물적 정령 숭배의 대상물 그리고 무속 문화에 융화된 불교, 도교, 유교 등 여러갈래의 종교와 사상이 베어 있는 각종 미술품으로 이루어져 있음.

• 어른 : 3,500원
• 학생, 어린이 : 1,500원

백족사 (白足寺)

• 한국불교태고종에 소속된 사찰이다.
  근처에서 발굴된 유물로 보아 고려 초기에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본래 이름은 심진암(尋眞庵)이었으나 뒤에 산 이름을 따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백족산이라는 이름은, 세조가 이 지역을 지나가다가 냇가에서 발을 씻었는데 발이 하얗게 보였다고 해서 백족(白足)이라고 하였다는 일화에서 유래한다. 조선 후기에 폐사된 것을 1930년에 대웅전을 지으며 중창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요사가 있다. 대웅전은 팔작지붕 건물로 1930년에 중수한 것이다. 대웅전 앞에 있는 삼층석탑은 1940년 주지 김학수가(金學洙)가 발굴하여 복원한 것으로, 탑의 생김새로 보아 고려 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정상에서는 남으로 공무원 교육원이 보이고 북서쪽으로는 선두산이 선두산 오른쪽으로는 낭성면 산정만마을의 집들이 자그마하게 들어오고 서쪽으로는 한계저수지가 넓게 보인다.
   

  백족산 중턱에 백족효가 있다. 전에는 심구광이었으나 후에 백족산에 있으므로 백족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다. 이 절도 창건연대는 불명이나 사찰에 남아있는 유물로 짐작컨대 고려 중기에 창건, 조선후기에 까지 존속된 것으로 추정되며 지금은 태고종의 말효로 대웅고 등은 근년에 세운 것이다. 대웅고앞 자연암반위에 조성되어 있는 석탑은 약 절여년전에 발견된 것인데 금학수주지에 의해서 복원되었다. 그러나 일부 부재가 없어져 시멘트로 보수하여 옛말을 잃게 한다.
   

  백족사는 옛 사찰터에 복건되었으며 절 주변에서는 기와, 토기 조각이 흩어져 있으며 기와조각에는 고려시대의 것도 있고 조선시대의 것도 있어 사찰이 고려때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존속 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원동에 고령신민의 재실이 있다. 다만 오래된 고가이나 건립연대는 미상이다. 벌터마을 앞 도로변에 있는 송임은 년대는 미상이나 약 3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나 지금도 무성한 송림으로 마을주민의 유일한 휴식처이다.

• 대중교통
•    서울 ~ 청주 : 5~10분 간격 고속버스
•    청주 ~ 미원, 낭성행 : 15~20분 간격 공무원교육원앞 하차
• 도로안내
•    청주 속리산쪽으로 가다 가덕 병암리에서 공무원교육원방면으로 좌회전하여 약2분.

• 이곳에는 추월정(秋月亭),세심정(洗心亭)이라는 정자가 있고 주변에는 옥화구경인 청석굴,용소,천경대,옥화대,금봉,금관숲,가마소뿔,신선봉,박소대가 있다.

한계리저수지

• 무심천의 발원지는 보통 청원군 가덕면의 한계리와 내암리, 청원군 낭성면 추정리 머구미고개의 세군대로 꼽는다. 그 중에서 기록상 가장 거리가 긴 곳이 한계리이다. 한계리는 청주 주변의 산중 가장 높은 산인 선도산 남쪽에 위치하는 곳이다. 경부고속도로 청원 IC에서 17번도로를 타고 가다 척산리에서 32번국도로 갈아타고 청원군 남일면 농협충북연수원 앞에서 좌회전 해 들어가면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한계리가 나온다. 한계리에서 선도산쪼긍로 올라가다 보면 우리공사에서 관리하는 한계저수지가 있다.

  1979년 준공되어 유효 저수량이 939천톤, 유역면적이 161ha인 한계저수지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그 저수지 위쪽이 발원지이다. 저수지 위쪽으로는 자연부락이 있으며, 한계저수지를 채워주는 계곡을 따라 산으로 올라가다보면 1km쯤가서 등산로가 끊긴다. 더이상 계곡을 따라 올라갈 수 없을 만큼 잡풀이 우거져 있어 정확한 발원지는 확인 할 수 있다.

• 청주서 미원쪽으로 가다보면 운전면허시험장가는 구길따라 300미터쯤 되는곳에 한계리저수지 안내간판이 세워져 있음.

말미장터마을

• 옛 말미장터에 자리잡은 말미장터마을은 맛과 영양이 풍부한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한 농촌체험마을인다.
  울창한 산림 속에서 청정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등산로와 자갈을 이용한 발지압로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편하게 쉴 수 있는 숙박시설이 깜끔하게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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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천지 가덕 말미장터 음악회는 청원군 가덕면 계산1리 녹색농촌 체험마을에서 개최된다.
  이 음악회에는 어린이 재롱잔치, 한양여대의 부채춤, 소고, 난타, 방송댄스, 가덕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보컬밴드, 면민노래자랑,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며, 행사를 주관하는 말미장터 마을은 어린이들에게 농기계와 마차를 접목한 트랙터마차 등의 많은 추억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