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사 (安心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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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혜공왕 11년 진표율사가 그의 제자 수십여 인을 편안하게 하기위해 안심사라고 이름했다고 한다. 그리 넓지도 좁지도 않은 사찰, 화려하지도 요란스럽지도 않은 대웅전, 뭔가 넣어서도 안되고 빼서도 안될 완벽한 구도를 갖춘 것이 바로 안심사 특유의 멋이다.
안심사 대웅전은 건축형식상 다포계 맞배집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로 남향으로 배치되었다. 1979년 대웅전 보수를 위한 해체공사에서 발견된 중수기에 의하면 순조 16년(1816년)에 중창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원래는 정면 3칸, 측 대웅전 면 3칸의 다포계 팔작집이었던 것을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다포계 맞배집으로 개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기단(基壇)은 자연석을 이용한 허튼층 쌓기를 하였으며 기둥은 모두 민흘림을 가진 원주인데 부분적으로 자연적인 것을 그대로 사용한 것도 있다.
공포의 출목은 내외 3출목으로 주상포에서는 4제공 위에 대들보를 놓아 보머리가 외부까지 돌출되도록 결구하였으며 주간포에는 대들보 위치에 5제공이 놓였다.
창호는 꽃살로 외짝문에 있고 정자살문은 서측면 외짝문에 설치되어 있으며 판문은 후면의 양협칸에 쌍창으로 설치되었다. 원형을 잃은 것으로 판단되나 현재 보물 664호로 지정되어 있다.
-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옆 육거리에서 비룡행 버스 이용, 안심사 입구 하차 15~20분 소요, 안심사 입구 -- 안심사까지 도보로 30분 소요
- 청주 시내에서 안심사까지 택시로 20분 소요
- 경부 고속도로 천안 I.C.로 들어와 청주방면으로 약 3km정도 가다가 경부 고속도로 이동 기점 전에서 좌회전하여 약 8km정도 가다가 척북리 삼거리에서 좌회전
- 청원 I.C. - 우회전 - 청주 가는 갈래길 - 좌회전(린나이 안내판) - 좌회전(안심사 방향) - 안내판
* 출처 : http://www.cbtour.net
동화사 (東華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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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사는 작두산의 북쪽과 국사봉의 남쪽 기슭 사이로 흐르는 하천가의 절골에 있는 태고종에 속한 사찰로 속칭 [남수원절]이라고 한다.
창건 연대를 알려주는 사료는 없으나 사지의 주변에서 통일신라 이후 조선조에 이르는 유물이 발견되고 있다. 전설에는 임진왜란 당시 왜병이 이곳을 지나가는데 말굽이 떨어지지 않아 주위를 보니 석불이 있었다고 하며 이에 왜장이 칼로 석불의 목을 쳐서 사불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때 석불의 목에서는 붉은 피가 흘러 나왔다고 전해진다.
사찰측의 전언에 따르면 300여년 전에 현재의 대웅전을 건립하여 불사를 잇고 있다고 하는데 정사는 물론 각종 지리서에 대한 기록은 없고 <輿地圖書>에 "南水院佛堂編戶二戶三二口" 라고 되어있어 이 절의 본래 명칭은 오늘날까지 속칭으로 불러지고 있는 "남수원"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후에도 동화사 또는 동화산리의 산명과 지명에 따라 동화사가 된 듯하다.
그리고 여지도서가 편찬된 영조대에는 승려 2인이 상주하던 암자였음을 알 수 있다.
현대 동화사에는 정면 3칸,측면 2칸,대웅전과 근래에 신축한 료사가 있는데 대웅전은 1992년 신축된 것이다.
정내 문화재로는 충북 유형문화재 제 168호로 지정된 석조비로사나불 좌상이 있다.
- 안심사, 대청호, 부강약수, 상당산성
* 출처 : http://www.visitkorea.or.kr
실크리버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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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안내 유형 비용 설명 정회원 35,000원 주중 정회원 35,000원 주말 비회원 42,000원 주중 비회원 42,000원 주중 비회원 42,000원 주말 캐디비 60,000원 .
-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분기점인 청원IC에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한다. 전국 어디서나 고속도로를 이용 1시간 30분대에 진입가능한 지역이다. 청주국제공항에서 20분, 고속전철(오송역)에서는 14분이 소요된다. 대전IC에서 15∼20분거리, 엑스포IC에서 25분거리이다
* 출처 : http://www.cbtour.net